알면 보이는 ‘즐거움', '발견의 기쁨'을 만드는 여행: [로컬 인사이트 투어] 소개 자료
최근 고금리와 경기 침체 우려로 부동산 투자 심리가 주춤해졌지만, 성수동은 ‘딴세상’입니다. 여전히 건물 공실률은 제로(0)에 가깝고 땅값도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매도자 우위 시장”이라고 평가합니다. 뉴트로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새로움과 낡음이 공존’하는 성수동이 그 끝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습니다. 신상 카페와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업공간의 격전지가 되고 있고, MZ 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알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는 편집숍과 플래그십스토어가 자리를 메우고 있죠. 자산 운용사와 부동산 개발사들, 그리고 벤처캐피탈이 매력을 느끼며 앞다퉈 성수동에 투자하고, K-POP 한류를 생산하는 전초 기지인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강남에서 이전해 오며 글로벌 게임 회사가 사옥을 짓고 있으며, 패션회사 무신사는 2019년부터 22년까지 1400억원 가까이 들여 총 다섯개의 필지를 매입했죠. 다른 한편에선 오래된 가죽공장과 인쇄소, 자동차 정비소가 공존하며 지식산업센터의 화이트칼라 노동자, 준공업지대 공장의 블루칼라 노동자, 그리고 젊은 스타트업을 일구는 밀레니얼 세대가 따로 또 같이 뒤섞여 ‘성수다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투어의 세부 내용은 현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투어: 4/7 16시부터 18시 30분] 회당 최대 20명
무신사 부동산 관련 자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8795#home
이솝정보: https://www.longblack.co/note/540?ticket=NTab1520d7c36895566f88b0352fe246509e0a32e1
르 라보정보: https://www.longblack.co/note/484?ticket=NT523f0a44c0109fb4bdefdaf8e4f996e7b921e34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