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보이는 ‘즐거움', '발견의 기쁨'을 만드는 여행: [로컬 인사이트 투어] 소개 자료

'핫플레이스 천국' 로컬 운영 OS 발견하기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수많은 지역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연남동과 연희동에는 평일과 주말 가릴 것 없이 MZ 세대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바투 붙어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매력으로 수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두 개의 동네, 이들이 지닌 매력의 비밀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1970년대에 지어진 마당 딸린 2층 양옥주택과 이를 개조한 골목상권이 살아 있는 연희동, 그리고 경의선 숲길을 중심으로 가로형으로 긴 상권이 발달한 것이 특징인 연남동. 이번 투어를 통해 연남동과 연희동의 골목을 거닐며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닌 건축물의 매력을 톱아본 후, 평범한 빌라와 단독주택을 독특하게 개조한 공간 곳곳을 살피며 각 공간의 특별한 정체성을 완성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로컬 시행사의 운영 OS의 전략과 비결을 알아봅니다. (준비물, 가벼운 옷차림과 운동화 유무선 이어폰)

(투어의 세부 내용은 현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Course A. 연남동

당신만 몰랐던 ‘연남동 핫플레이스로 만든' 공간의 비밀

연트럴파크 일대의 카페와 식당에는 언제나 이곳을 방문한 젊은 층으로 넘쳐납니다. 다양한 형태의 상업 공간으로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것처럼 보이는 연남동이지만, 여전히 이곳에는 개성 있는 콘텐츠를 가진 공간이 매번 새롭게 등장합니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낡은 구옥을 개성 있게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해 매력적인 공간이 끊임없이 공급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F&B 공간과 감각적인 편집숍, 복합문화공간까지 연남동에 숨어 있는 다양한 공간을 함께 돌아보며 연남동에서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봅니다. 연남동의 ‘벚꽃길’에 다다르게 되면 당신이 미처 몰랐던 연남동의 숨은 매력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Course B. 연희동

코로나19도 이겨낸, 연희동 '공간' 이야기

시끄럽고 복잡한 홍대입구와 연남동 일대를 넘어오면 정겨운 골목길과 고풍스러운 2층 양옥집이 즐비한 연희동을 만나게 됩니다. 교통 면에서 접근성이 좋거나 사람들이 모여서 쉬기 좋은 커다란 공원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주말이 되면 연희동에는 동네 곳곳을 누비는 데이트족들이 몰려듭니다. 이 동네에 자리 잡은 매장들이 단단하게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지님과 동시에 동네 특유의 분위기와 서로 시너지를 내기 때문이죠.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연희동 골목 곳곳을 공간 전문가와 함께 거닐며 이 일대의 상업 공간이 어떻게 기획되고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어반플레이: https://www.urbanplay.co.kr/abou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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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타임테이블

4/6(토)13시~15시 30분 25명(심영규), 10시~12시 30분 20명(이지선)


Course A. 연남동 13:00~14:00

13:00~ 아는 연희와 연남(강의: 심영규 PD @딥다이브라운지) 마포구 성미산로29길 3 2층 (스탭3인 30분전 도착 강연장 의자 배치 및 출석체크, 오픈채팅방 생성)

13:40~ 하우스오브지미(연남동 151-1) https://www.instagram.com/house_of_jimmy

13:50~ 레인리포트 브리티시(디자인: 글로우서울) @rainreport_british (스탭1인 미리 자리 확보)

14:00~ 하유, 어라운드사옥(설계: 푸하하하프렌즈)

Course A. 연희동 14:00~15:30


14:10~ 연남장(운영: 어반플레이, 커피 및 휴식, 스탭1인 미리 음료 주문)